나이키와 꼼데가르송이 손을 잡고 일본의 프로 테니스 선수 오사카 나오미를 위해 만든 신발의 사진이 공개됐다. 스니커 소식 채널 @solebyjc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협업 스니커로 추정되는 스니커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나이키 블레이저 미드의 어퍼에는 오사카 나오미의 이름과 꼼데가르송의 브랜드명이 그레이 컬러로 새겨졌으며, 어퍼 측면에는 오사카 나오미의 자필로 추정되는 글씨가 쓰여졌다. 해당 스니커의 출시 일정이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꼼데가르송이나 나이키의 공식 발표도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