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로타스가 지난 2019년 출시한 나이키 제이슨 부히스 덩크 로우 ‘레드’의 뒤를 잇는 ‘그린’ 모델을 출시한다. 해당 모델은 나이키 덩크 로우를 영화 <13일의 금요일>의 주인공 캐릭터 마이클 부히스 캐릭터에 맞춰 커스텀한 것으로, 스우시 로고의 끝에는 마이클 부히스의 아이코닉한 가면이 그려졌다. 워렌 로타스의 나이키 덩크 로우 ‘그린’은 8월 3일 오전 6시부터 워렌 로타스 웹사이트에서 2천 켤레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3백 달러, 한화 약 36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