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새로운 디자인의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공인구 공개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나이키가 20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공인구를 최초 공개했다. 나이키는 공의 속도와 정확함을 높이기 위하여 공기역학 연구를 병행하며 새 공인구를 제작했다. 토트넘 홋스퍼 FC의 공격수, 해리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선수 대표로 새 공인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케인은 “매 순간 당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넣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일관성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경기에 나설 때 사용하게 될 공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나이키가 선보이는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공인구는 현재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 중이다. 한편 프리미어리그의 새 시즌은 오는 9월 12일 개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