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맥주로 만든 아이스크림 '그린 그레이프 가든' 출시
구매할 때 신분증이 필요할까?

대표적 밀맥주 호가든이 아이스크림으로 재탄생했다. 호가든의 국내 제조/수입사 오비맥주는 7월 31일, 수제 아이스크림 브랜드 펠앤콜과 함께 호가든 맥주와 아이스크림을 합친 신제품 ‘그린 그레이프 가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린 그레이프 가든은 펠앤콜의 우유 아이스크림에 오리지널 호가든 맥주, 청포도, 포도 주스를 첨가해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으로, 알코올이 0.03% 함유된 비알코올성 성인용 제품이다. 호가든과 펠앤콜의 협업 아이스크림 ‘그린 그레이프 가든’은 지금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474mL 기준 1만5천 원.
#호가든X펠앤콜 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그린그레이프가든 아이스크림 출시💚
우유 아이스크림에 은은한 호가든과
상큼한 청포도 퓨레의 만남!올여름, #그린그레이프가든 으로
더위도 날리고, 여유로운 호캉스 즐기기😊 https://t.co/FsAg1P6Xzh✅본 제품은 알코올이 1% 미만 함유됨 pic.twitter.com/3DyGq4R8YD
— hoegaarden_kr (@HoegaardenK) July 31,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