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그래픽의 향연, 플레져스 2020 여름 컬렉션 룩북 공개
“죽은 행성에 기쁨은 없다.”
























LA 기반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플레져스가 2020 여름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죽은 행성에 기쁨은 없다.(There are no PLEASURES on a dead planet)”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만들어졌다. 플레져스는 새 컬렉션을 선보이며 “세상을 충격에 빠뜨리고, 영원히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꾼 사건들로부터 영감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제품군은 경량 재킷, 폴로셔츠, 티셔츠, 나일론 팬츠, 버킷 햇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다채로운 컬러와 더불어 독특한 그래픽 요소들이 눈길을 끄는데, 각 아이템에 새겨진 그래픽들은 홍콩에서 활동하는 DJ 헬시, 오하이오의 그래픽 아티스트 자크 하프힐, 미국 록밴드 플레이밍 립스 등 총 다섯 아티스트의 작품이다.
플레져스의 2020 여름 컬렉션은 현재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