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LMC, 미스치프 등, 클럽 헨즈 & 모데시 후원 위한 컬렉션 출시
로컬 클럽을 지키기 위한 아티스트들의 움직임.
한국의 로컬 DJ와 브랜드, 디자이너, 뮤지션 등 다양한 이들이 모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업 중인 클럽 헨즈와 모데시를 후원하기 위한 컬렉션 ‘Save the henz & MODECi’를 출시했다. 컬렉션에는 디스이즈네버댓, LMC, 미스치프가 손을 잡은 머천다이즈 그룹 노 댄스, 릴 체리와 지토모의 크루 소스 카르텔, 그래픽 아티스트 레어벌스, 힙합 레이블 AOMG 등 총 9개의 단체 혹은 개인이 참여했다.
참여자가 많은 만큼 티셔츠의 종류도 다양하다. AOMG는 레이블 로고와 지금까지 AOMG가 헨즈와 모데시에서 개최한 파티의 이름을 모아 그래픽으로 활용했으며, 강문식은 파티 포스터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티셔츠에 프린팅했다. ‘Save the henz & MODECi’ 컬렉션 아이템 구매자에게는 추후 헨즈와 모데시의 입장료가 50% 할인되는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컬렉션은 하이츠 스토어에서 프리 오더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