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잼과 컨버스가 지난 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통해 공개한 리컨스트럭티드 척 70을 새로운 컬러로 다시 선보인다. 블랙, 이그리트 컬러에 이어 공개된 모델은 레드와 세도나 레드가 각각 절반씩 적용된 디자인이다. 미묘한 톤 차이를 보이는 두 컬러는 흰색 실로 엮어졌으며, 컨버스 로고 패치 역시 스티치로 꿰맨 듯 더해졌다. 간결하지만 독특한 디테일로 실루엣을 새롭게 해석한 두 브랜드의 협업 리컨스트럭티드 척 70은 슬램잼 웹사이트에서 1백34달러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