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구매는 1인당 1개까지만 가능하다?
물량 조절을 위한 소니의 대책.

최근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이하 PS5)의 생산량이 당초 계획보다 50% 증가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니가 물량 조절을 위해 또 다른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PS5의 사전 주문 웹페이지 코드를 분석한 레딧의 글에 따르면, PS5는 구매자 1인에게 1개의 제품만 판매될 것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주문량 제한은 수요 공급 조절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해당 코드 분석을 통해 새로운 ‘PS5 호환’ 배지 이미지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는 플레이스테이션 4의 크로스 제너레이션 지원 타이틀을 나타내는 마크로 추측된다.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4의 거의 모든 인기 게임 타이틀을 새 콘솔에서 바로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PS5의 예약 판매 페이지가 공개되며 가격과 판매 방식 등에 대한 루머가 새롭게 화제가 되고 있지만, 아직 PS5의 공식 예약 판매가 언제부터 시작될지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