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 x 나이키의 새로운 협업 아이템은 아웃도어 부츠?
협업 ‘에어 맥스 고담’의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에어 포스 1부터 에어 맥스 95, 덩크 로우, 에어 테일윈드 4 등 다양한 협업 스니커를 출시해온 슈프림과 나이키가 새로운 협업 스니커를 준비 중이라는 루머다. 스니커 소식 채널 @py_rates_에 따르면 이번에 슈프림과 나이키의 협업으로 새롭게 태어날 모델은 바로 에어 맥스 고담이다. 에어 맥스 고담은 일반 에어 맥스 모델들처럼 에어 솔이 적용됐지만 가벼운 등산이나 트래킹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아웃도어 부츠로, 목적성에 걸맞는 높은 내구성과 방수 기능이 특징이다.
@py_rates_에 따르면 슈프림 x 나이키 에어 맥스 고담은 올해 가을 1백90 달러, 한화 약 23만 원에 출시될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당 모델에 대한 나이키와 슈프림의 공식 발표는 없다.
*LEAK ALERT*: @Nike & @supremenewyork will be dropping another collab later this year in the Fall. This time the duo have decided to work on the Air Max Goadome.
The pairs will retail at $190
For more info check out the pic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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