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밍 타이거, 새소년, 수민 그리고 에릭남이 출연하는 SXSW의 버추얼 쇼케이스
오늘 퇴근길 지하철에서 보면 딱.
비록 코로나19의 여파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의 오프라인 행사는 취소됐지만,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한 여러 온라인 콘텐츠는 꾸준히 공개되고 있다. 그중 하나로 SXSW에 참석 예정이었던 한국의 뮤지션, 바밍 타이거와 새소년, 수민 그리고 에릭남의 버추얼 쇼케이스 영상이 공개됐다. 네 아티스트는 10분에서 25분 남짓한 시간 동안 자신들의 음악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각 영상은 다른 공간에서 촬영되었지만, SXSW는 보는 이가 연속성을 느낄 수 있도록 퍼플, 골드, 네이비, 레드 컬러의 암막 커튼을 배경에 공통으로 배치했다. SXSW가 공개한 한국 뮤지션들의 버추얼 쇼케이스는 상단 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