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G. 아빌드센 감독의 1976년작 <록키> 촬영 당시 주연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착용했던 복싱 글러브가 경매에 부쳐진다. 해당 복싱 글러브는 실베스터 스탤론이 영화 속 훈련 신을 촬영할 때 쓴 모델로, 손목의 라벨은 제거되었으며 왼쪽 글러브의 주먹 부분에는 약간의 흠집이 남아 있다. 복싱 글러브의 경매는 8월 26일부터 엔터테인먼트 기념품 라이브 옥션에서 시작된다. 온라인 참여는 프롭 스토어에서 가능하며 예상 낙찰가는 약 1만6천 달러, 한화 약 1천9백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