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 '캑터스 잭'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 & 손 소독제 출시

제대로 노 젓는 트래비스 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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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병 이후 수많은 브랜드에서 너 나 할 것 없이 새로운 마스크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트래비스 스콧이 위생용품 패키지를 출시해 화제다.

트래비스 스콧이 새롭게 공개한 위생용품 패키지는 마스크, 손 소독제, 그리고 세이프 터치로 구성됐다. 각 아이템에는 캑터스 잭 로고가 새겨졌으며, 트래비스 스콧의 시그니처 컬러인 모카 컬러가 적용됐다. 마스크는 면 소재로 제작됐으며, 소독제에는 ‘99%의 세균을 죽이고…라 플레임은 나머지 1%를 태운다(KILLS 99% OF GERMS…LA FLAME BURNS THE ITHER 1%)’는 문구가 새겨져 눈길을 끈다. 한편 직접 손을 대지 않고 문을 열거나 병을 따고 터치스크린을 작동시킬 수 있는 세이프 터치에서는 ‘난 저딴 걸 만지지 않을 거야(I AIN’T TOUCHING THAT SH*T)’ 문구를 볼 수 있다.

트래비스 스콧의 위생용품 패키지는 현재 트래비스 스콧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며, 세이프 터치의 실제 사용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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