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마빈 게이, 롤링 스톤즈 등, 레전드 뮤지션 음반을 모은 한정판 ‘컬러드 바이닐’ 출시
용산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진행된다.












유니버설 뮤직이 레전드 뮤지션들의 음반을 한데 모은 한정판 LP 컬렉션, ‘컬러드 바이닐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음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LP 컬렉션 리스트에는 퀸, 마빈 게이, 벨벳 언더그라운드, 롤링 스톤즈, 엘라 피츠제럴드, 본 조비, 니나 시몬 등 총 19팀의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으며, 앤디 워홀의 ‘바나나’를 커버로 활용했던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데뷔 앨범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소울 뮤직 역사상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마빈 게이의 <What’s Going On>, 퀸의 결성 20주년을 기념해 발매되었던 컴필레이션 앨범 <Greatest Hits II> 등이 포함됐다.
유니버설 뮤직이 선보이는 ‘컬러드 바이닐 캠페인’은 국내에서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