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아일랜드 x 포터, 신소재로 완성한 협업 가방 컬렉션 공개
백팩, 토트백, 벨트백.



최근 2020 가을,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 스톤 아일랜드가 이번에는 포터와 함께 협업 가방 컬렉션을 선보인다. 두 브랜드는 앞서 지난 2015년 요시다 포터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첫 협업을 선보인 바 있다.
새롭게 공개된 협업 컬렉션은 백팩, 토트백, 벨트백 총 3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각 아이템은 스톤 아일랜드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리플렉티브 위브 립스탁-TC 원단으로 완성되어 은은한 광택이 맴도는 것이 특징. 세 가방에는 모두 스톤 아일랜드와 포터의 로고 패치가 나란히 부착되었으며, 색상은 블루와 블랙 총 2가지로 제작됐다.
스톤 아일랜드 x 포터 가방 컬렉션은 현재 스톤 아일랜드 재팬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백팩 약 93만7천 원, 토트백 약 97만6천 원, 벨트백 약 59만3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