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브랜드 역사상 최저가 맥북 출시 루머
맥북이 1백만 원 이하?

애플의 자체 개발 SoC 칩 ‘애플 실리콘’이 장착된, 애플 역사상 최저가의 맥북이 출시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애플 관련 매체 <랩톰맥>은 애플 소식통 @komiya_kj의 트위터를 인용하며 애플 실리콘이 장착된 맥북의 예상 가격을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애플 실리콘 맥북의 가격은 한화 약 95만 원부터, 맥북 프로 13인치의 가격은 약 1백30만 원부터 시작된다. 현재 맥북은 판매가 중단됐으나 맥북 프로 13인치의 가격은 2020년 8월 기준 1백72만 원부터 시작하는 만큼, 약 40만 원의 가격 차이가 있는 상황이다. 다만, @komiya_kj는 정확한 출시 가격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플 실리콘이 장착된 맥 제품은 앞으로 지문 인식 대신 페이스 ID가 탑재될 수도 있다는 내용의 기사는 이곳에서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