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싱가포르에 최초의 ‘수상 애플 스토어’를 연다
마리나 베이 샌즈의 명물 예약.
애플이 바다 위 애플 스토어의 개장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애플 스토어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클럽 ‘아발론’이 운영되던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중심부에 지어졌다. 수상 애플 스토어는 거대한 돔 형태로, 글라스 패널로 건물 전체가 덮여 있어 낮에는 도시 전경이 비쳐 보이고, 밤에는 등불처럼 빛을 내뿜는다. 해당 애플 스토어 입장은 스토어로 이어지는 나무 다리를 통해서도 가능하고, 수중 터널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애플 웹사이트에서 오픈을 앞둔 마리나 베이 샌즈 애플 스토어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개장 예고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