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 팬서'의 주인공 채드윅 보스만이 암으로 사망했다
‘블랙 팬서’ 촬영 때도 항암 치료 중이었다.
영화 <블랙 팬서>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배우 채드윅 보스만이 향년 43세로 세상을 떠났다. 채드윅 보스만의 대변인은 8월 2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가 지난 2016년 결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이후로 지금까지 수많은 수술과 화학 요법을 받으며 배우 생활을 지속해왔으나 끝내 병마를 이겨내지 못했다고 전했다. 채드윅 보스만의 대변인이 발표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hadwick Boseman (@chadwickboseman) August 29,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