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와 나이키의 협업 에어 카니보어, 상세 사진 공개
진리의 블랙과 화이트.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 라인과 나이키의 협업 에어 카보니어의 상세 사진이 공개됐다. 꼼 데 가르송 본사에서 열린 미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카보니어는 1993년, 인상적인 컬러웨이로 데뷔한 후, 2010년 ‘블랙/퍼플/그린’ 버전, 2015년 나이키 프리 등을 통해 간간히 드러낸 바 있다.
꼼 데 가르송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부활한 카보니어는 간결한 로고와 무채색으로 디자인돼 간결하고 절제된 것이 특징이다. 네오프렌 소재, 조절 가능한 스트랩, 투박한 아웃솔 등도 눈에 띄며, 반사 패널이 적용된 나이키 브랜디드 스트랩 역시 눈여겨보면 좋을 디테일이다.
두 브랜드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블랙과 화이트의 에어 카보니어는 2021년 4월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