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데 가르송 셔츠 x 아식스 2021 SS 풋웨어 컬렉션 공개
꼼데가르송이 안전화를 만든다면?






꼼데가르송 옴므 플러스와 나이키의 협업 에어 카니보어가 공개된 데 이어, 이번에는 꼼데가르송 셔츠와 아식스의 협업 풋웨어 컬렉션이 모습을 드러냈다.
꼼데가르송 셔츠과 아식스의 2021 봄, 여름 풋웨어 컬렉션에 포함된 스니커는 아식스 타사와 윈잡 CP303. 아식스 타사는 1983년 출시되었던 타이거 레이서를 새롭게 디자인한 것으로, 텅과 인솔에는 두 브랜드의 로고가 나란히 새겨졌으며 핑크와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제작됐다. 또 다른 협업 스니커는 아식스의 안전화, 윈잡 CP303으로 화이트 컬러의 어퍼와 스트랩이 적용됐으며, 토캡에는 중국 현대미술작가 웨민쥔의 아트워크가 새겨져 더욱 눈길을 끈다.
꼼데가르송 셔츠 x 아식스 타사는 도버 스트리트 마켓을 비롯한 일부 발매처를 통해 2021년 2월 공개될 예정이다. 협업 윈잡 CP303은 같은 해 4월 중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