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 하나면 끝, 게임 중 필요한 영양 보충을 위한 기능성 식품이 출시됐다
게임 혹은 대전 사이에 털어 넣기 좋다.
e스포츠 시장의 발전에 맞춰 다채로운 상품이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식품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일본 기업 아코화성(Ako Kasei)이 출시한 ‘e스포츠 대책 브레이크아웃 태블릿’이 그것. 이는 게임 혹은 대전 사이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태블릿 타입의 기능성 식품으로, 포도당 등 게이머의 컨디션을 위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손에 묻어나지 않는 것은 물론, 씹으면 빠르게 녹아 섭취하기에 용이한 것 역시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 해당 식품은 9월 7일부터 일본의 슈퍼, 약국,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되며, 국내에서도 유통될 지에 대해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