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20년 안에 완전 자율 주행 시스템 테스트한다?
유명 자율 주행 기술 전문 회사와 손을 잡았다.

현대자동차와 자동자 전기 및 장비 부품 회사 앱티브가 지난 3월 함께 설립한 자율 주행 기술 전문 회사의 이름이 ‘모셔널’로 확정됐다. 앱티브는 세계 최초로 완전 자율 주행차를 이용해 미국 횡단에 성공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일반인 대상 로보택시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등 자율 주행 기술 분야에서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기업이다.
모셔널은 사명 발표와 함께 도로 위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레벨 4(미국자동차공학회 SAE 기준) 수준의 자율 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한다. 모셔널은 2020년 안에 완전 자율 주행 시스템의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022년에는 로보택시 및 모빌리티 사업자에게 자율 주행 시스템과 지원 기술을 공급할 계획이다. 칼 이아그넴마 모셔널 CEO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전 세계가 이동 수단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현대자동차와 앱티브의 기술이 만나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 주행 기술이 일상 생활에 접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