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자레드 레토, 다음 영화에서 '앤디 워홀' 연기한다
‘띵작’ 예감?

지난 2016년, 전설적인 아티스트 앤디 워홀에 대한 전기 영화를 제작할 권리를 얻은 자레드 레토가 직접 앤디 워홀 역을 맡을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영화 제작 프로듀서인 마이클 드 루카와 함께 영화를 제작할 계획이며,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의 각본을 맡은 테렌스 윈터가 대본을 쓸 예정이라고 한다.
자레드 레토는 아티스트의 92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사진과 함께 “다음 영화에서 앤디 워홀 역을 맡은 것은 사실”이라며, “이러한 기회를 얻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흥분된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외의 영화에 관련된 세부적 사항은 현재까지 밝혀진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