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2020 가을, 겨울 멘즈웨어 컬렉션 캠페인 '헤븐 온 어스' 공개
하늘 같은 방에서.
루이 비통의 2020 가을, 겨울 멘즈웨어 캠페인 룩북이 공개됐다. 루이 비통의 남성복 디렉터 버질 아블로는 이번 컬렉션에서 순수한 어린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보이후드’의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구름’을 자유와 통합, 평화의 상징으로 사용했다. 컬렉션의 제목인 ‘헤븐 온 어스’는 편견을 극복해내고 다양성 안의 화합을 실현한 이상향을 나타낸다.
버질 아블로가 상상한 유토피아적인 가치를 나타내기 위해 하늘과 구름을 형상화한 배경에서 촬영된 캠페인 룩북에는 영국의 배우 마이클 워드와 가나의 모델 오타와 콰미 등이 참여했다. 루이 비통의 2020 가을, 겨울 캠페인 ‘헤븐 온 어스’는 상단 갤러리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