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스 소속 루시엔 클라크, 루이 비통 협업 스케이트화 화이트 공개
메종의 첫 스케이트화.





팔라스 스케이트보드 소속 루시엔 클라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이 비통 협업 스케이트화를 공개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하우스의 첫 스케이트화는 남성복을 책임지고 있는 버질 아블로와 함께 디자인됐으며, 이는 <트레셔> 내에 실린 광고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루시엔 클라크와 버질 아블로가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신발은 스케이트화 실루엣에 ’LV’ 텅 로고, 측면의 루시엔 클라크 서명 등이 적용됐고, 모노그램 패턴을 더한 반투명 아웃솔도 결합되었다. 이는 블랙과 오렌지 컬러, 그리고 그린과 그레이 컬러, 그리고 추가적으로 공개한 화이트 컬러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메이카 태생의 루시엔 클라크와 루이 비통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메종의 첫 번째 스케이트화는 위 갤러리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발매 일정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