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상품이라서가 아니다? 바코드 부착된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출시
바코드조차 예쁘다.




메종 마르지엘라가 스니커 모델 ‘레플리카’에 독특한 디테일을 더했다. 어퍼에 벨크로로 탈착할 수 있는 바코드 패치가 추가된 새로운 레플리카가 출시된 것. 공개된 사진을 보면 올 화이트 컬러의 어퍼 일부가 가죽 대신 벨크로로 덮여 있고, 그 부분에 바코드 모양의 패치를 원하는 대로 부착할 수 있다. 텅에는 화이트 컬러로 메종 마르지엘라의 숫자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도 눈에 띈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레플리카 ‘바코드’는 지금 루이자비아로마 웹사이트에서 5백50 달러, 한화 약 65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