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크루거, 레이몬드 페티본 등 6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마스크 컬렉션
매치스패션의 기부금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







코로나19로 마스크의 착용이 필수화된 시기에 맞춰 온라인 편집숍 매치스패션이 6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특별한 마스크 컬렉션 ‘WEDEL ART COLLECTIVE’을 출시한다.
마스크 디자인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슈프림 박스 로고에 영감을 준 아트워크로 잘 알려진 바바라 크루거, 소닉 유스의 앨범 커버를 디자인한 레이몬드 페티본, ‘워드 아트’로 잘 알려진 제니 홀저, 사진가이자 콜라주 아티스트인 로나 심슨, 흑인 아이덴티티의 역사를 표현하는 현대 미술가 라시드 존슨 그리고 독일을 대표하는 여성 콘셉추얼 아티스트 로즈마리 트로켈이다.
이번 마스크 컬렉션 판매 수익금의 50%는 WHO의 코로나19 연대대응기금에, 50%는 생계 곤란 예술가를 지원하는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WEDEL ART COLLECTIVE’ 마스크 컬렉션은 오는 8월 25일부터 매치스패션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각각 40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