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아스와 슈 서전이 커스텀한 1백50만 원 상당의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70
커스텀 장인이 재구성한 척테일러 70은 어떤 모습?














로스앤젤레스 기반의 디자이너 브랜드, 나미아스와 스니커 커스텀 스튜디오 슈 서전이 손을 잡고 컨버스의 척테일러 올스타 70 하이와 로우를 커스텀한 2종의 스니커, ‘던 70’을 공개했다. 두 모델은 공통적으로 컨버스의 로고가 나미아스의 로고로 대체됐으며, 뱀프에는 ‘PATIENCE’라는 문장이 음각으로 새겨졌다. 미드솔 후면에는 양쪽에 각각 ‘KICK’과 ‘ROCK’이 그려진 박스가 부착됐으며 오렌지 컬러의 아웃솔에는 물결 모양의 패턴이 그려졌다. 나미아스의 커스텀 척테일러 올스타 70 하이와 로우는 각각 1천2백50 달러와 1천 달러, 한화 약 1백50만 원, 1백20만 원이다. 구매는 나미아스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