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 x 팬톤, ‘울트라 블랙’ 컬러 머천다이즈 컬렉션 출시

나스와 팬톤이 만들어낸 ‘새로운 블랙’.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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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규 13집 <King’s Disease>를 발표나스팬톤 컬러 인스티튜트(이하 팬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머천다이즈를 출시했다. 해당 협업 머천다이즈는 나스가 앨범에 앞서 공개한 싱글 ‘Ultra Black’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울트라 블랙 바이 나스’ 컬러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머천다이즈 컬렉션은 ‘울트라 블랙’ 컬러를 활용한 티셔츠, 포스터, 카드, 코스터, 위스키 큐브, 타월, 일회용 카메라 등으로 구성됐으며, 수익금 일부는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나스는 그동안 어둠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블랙 컬러를 ‘풍요로움’과 ‘복합성’, ‘깊은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컬러로 재해석했고, 이러한 방향성이 ‘울트라 블랙’ 컬러로 시각화됐다.나스는 싱글 ‘Ultra Black’에서 문화적 생명력을 지닌 흑인 커뮤니티에 찬사를 보내며, 그러한 생각을 인종과 지역, 계급을 넘어 확장시킨다.

지금 나스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앨범 <King’s Disease>의 CD 및 LP 바이닐, 카세트 테이프와 앨범 발매 기념 머천다이즈 그리고 나스 x 팬톤 ‘울트라 블랙’ 머천다이즈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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