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 로버트 패틴슨 주연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의 첫 번째 트레일러
이것만 봐도 재밌다.
넷플릭스가 제작한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다. 작품은 도널드 레이 폴록의 소설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를 원작으로 삼고 있으며, 톰 홀랜드와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미국 오하이오주 노컴스티프라는 작고 폐쇄적인 사회에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인물들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을 그려낸다. 특히 첫 번째 트레일러는 주인공 아빈 러셀(톰 홀랜드 분)의 주위에서 벌어지는 여러 미스테리한 사건들 그리고 두 주연간의 충돌을 집중 조명한다.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오는 9월 1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