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스니커 팩 출시
에어 포스 1 ’07, 에어 맥스 90, 에어 맥스 95, 코르테즈 등 대표 모델 총출동.






























나이키가 지속 가능성에 대한 탐구를 계속 이어가는 가운데, 브랜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니커 모델을 재활용 소재로 제작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나이키의 리사이클 캔버스 팩은 에어 포스 1 ’07, 에어 맥스 90, 에어 맥스 95, 데이브레이크-타입, 그리고 코르테즈 등의 실루엣으로 구성되었다. 앞서 언급했듯, 5가지 모델들의 특징은 최소 20%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어퍼인데, 버려진 섬유에서 추출한 실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플라이레더 스우시와 백 탭 역시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제작한 것으로, 가죽 섬유가 80% 정도 쓰였다.
거친 질감과 부드러운 색감이 조화를 이룬, 나이키 리사이클 팩은 오는 8월 20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