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가 진보적 디자인으로 제작된 ‘오버더톱’ 아이웨어를 출시한다. 오버더톱은 2000년 호주 시드니 올림픽에 참가한 단거리 경주 선수 아토 볼튼이 착용한 바 있는 제품으로, 측면으로 뻗은 일반적 다리 대신 머리 위를 감싸 고정시키는 구조가 특징으로 손꼽힌다. 오클리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제품인 오버더톱은 20주년을 기념하여 오리지널 몰드로 전 세계 단 20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약 2백30만 원. 한국 시각으로 8월 8일 오전 1시에 오클리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