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의 좋은 예, 스투시와 아워 레가시의 협업 룩북 & 발매 정보
두 브랜드의 재고를 활용하여 완성한 컬렉션.
공식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투시와 아워 레가시의 협업 룩북과 발매 정보를 공개한다. 스투시와 아워 레가시는 아워 레가시 워크숍을 통해 두 브랜드의 재고를 소재로 활용하는 업사이클링에 초점을 두고 이번 컬렉션을 완성했다.
‘해변가에서 보낸 재즈 뮤지션의 하루’라는 주제로 전개된 컬렉션은 아워 레가시 특유의 실루엣으로 다시 태어난 1990년대 스투시 원단을 경험할 수 있다. 오버사이즈 셔츠, 넉넉한 실루엣의 슈트 등이 그것. 한 번도 사용되지 않은 아워 레가시의 소재는 스투시의 여름 에센셜 아이템인 쇼츠, 버킷햇 등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그래픽 티셔츠, 후디 등 스투시의 그래픽과 아워 레가시 워크샵의 음양 로고가 결합된 디자인의 기본 아이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스투시와 아워 레가시의 협업 컬렉션은 위 룩북을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이는 세 번에 걸쳐 출시될 예정이다. 8월 21일에는 아워 레가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28일에는 도버 스트리트 마켓 런던점과 스투시 영국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후 도버 스트리트 마켓 LA점과 스투시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