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스 2020 가을 컬렉션 룩북 공개
추억의 ‘아비렉스’ 재킷부터 ‘팔라소닉’ 셔츠까지.










































팔라스가 2020년 가을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오는 가을 시즌의 모든 아이템을 다룬 이번 컬렉션 룩북은 안젤로 페네타가 촬영을 담당했으며, 팔라스 스케이트보드 팀의 멤버인 루시엔 클라크, 카일 윌슨, 찰리 버치, 에이토르 다 실바, 디노 다 실바 등이 모델로 참여했다.
컬렉션은 시그니처 트라이퍼그 로고를 비롯해 다양한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후디, 티셔츠, 베스트, 버킷햇 등의 스트리트웨어들로 구성됐다. 그중에서도 특히 아비렉스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1990년대 스타일의 레더 재킷과 존 도브 & 몰리 화이트의 ‘립스’ 프린트를 담은 퍼 재킷과 데님 팬츠 등이 눈에 띈다.
팔라스의 2020 가을 컬렉션의 첫 드롭 아이템은 한국 시간 8월 8일 오전 0시부터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되며, 일본에서는 재팬 웹사이트를 통해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판매된다. 위챗 스토어를 통해서도 한국 시간 8월 8일 오전 1시 발매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