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프' 협업부터 농구공까지, 슈프림 2020 FW 첫 번째 드롭 리스트
상하의와 모자, 가방 모두.
슈프림이 2020년 가을, 겨울 컬렉션의 첫째 주 드롭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드롭 리스트에는 <개구쟁이 스머프>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데님 트러커 재킷과 데님 팬츠 그리고 고어 텍스 소재를 사용한 셸 재킷과 팬츠 등이 포함됐다. ‘JUSTICE FOR ALL’이라는 레터링이 눈에 띄는 퓨추라의 로고 티셔츠와 파로아 샌더스의 초상이 새겨진 티셔츠도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 아우터로는 콘트라스트 스크립트 바시티 재킷과 밴슨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레더 재킷 등이 포함됐다. 리스트에서는 그 외에도 지퍼가 달린 메시 캠프 캡과 카모 로고 스케이트보드 데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액세서리 중에서는 바이시클 협업 카드 데크와 스팔딩 협업 농구공이 포함됐다.
슈프림의 2020년 가을, 겨울 컬렉션 첫 드롭 아이템은 글로벌 스토어 기준 8월 20일, 일본은 22일, 온라인 스토어에는 24일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