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브랜드보다 다채로운 협업을 전개하고 있는 슈프림의 다음 파트너는 <개구쟁이 스머프>다. <개구쟁이 스머프>는 1958년, 벨기에 작가 피에르 컬리포드가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숲 속 깊은 곳의 버섯 집에 모여 사는 파란 난쟁이, 스머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슈프림은 다크 인디고 데님 뒷 포켓에 새겨 넣은, 익살스러운 스머프 디자인과 애니메이션적인 폰트로 수놓은 브랜드 로고 디자인의 룩을 공개하며, 이번 협업을 예고했다.
슈프림과 <개구쟁이 스머프>의 협업 관련 정보는 빠른 시일 내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