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실사 드라마, 원작과 동일한 스토리로 만들어진다
애비 앤더슨도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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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스토리 전개가 원작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왔지만, HBO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실사 드라마가 원작과 동일한 스토리라인을 유지한다고 발표됐다. 드라마 <체르노빌>의 각본가이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실사 드라마의 제작자인 크레이그 메이진은 8월 11일, <BBC>와의 인터뷰에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게임 내 스토리가 실사판 드라마 각본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1편의 스토리만이 실사 드라마에 사용되며,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스토리의 실사화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함께 크레이그 메이진은 게임에는 삽입되지 않은 몇몇 아이디어가 실사판 드라마에서 공개될 수 있다고도 전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실사 드라마는 현재 각본 작성 단계에 있으며, 촬영이 및 공개 일정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