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와 웰컴 레코드의 컴필레이션 한정판 바이닐 ‘웰컴 섬머 2020’
로컬을 서포트하는 또 하나의 행보.







반스가 국내의 레코드 숍 웰컴 레코드와 함께 컴필레이션 바이닐 앨범 ‘웰컴 섬머 2020’을 출시한다. 웰컴 레코드는 힙합 크루 360사운즈 소속 앤도우와 썸원이 운영하는 곳으로, 힙합은 물론, 하우스, 재즈, 소울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큐레이션을 선보이며, 로고를 활용한 여러 머천다이즈로 두터운 팬층도 확보했다.
반스와 함께 제작한 ‘웰컴 섬머’는 로컬 디제이 및 프로듀서의 트랙이 바이닐로 더 많이 소개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됐다. 앨범에는 큰 사랑을 받은 한국의 음악 7곡이 하우스, 개러지, 정글 등 다양한 스타일로 리믹스되어 새롭게 수록되었다. 여름의 분위기를 강조한 바이널 커버 디자인은 아티스트 레어벌스가 제작했으며, 이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소장 가치 역시 충분하다.
반스와 웰컴 레코드의 ‘웰컴 섬머 2020’은 반스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와 웰컴 레코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8월 8일부터 9월 7일까지, 앨범 출시에 맞춰 반스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1층에서 웰컴 레코드 팝업이 열린다. 다채로운 바이닐과 머천다이즈 상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방문해도 좋겠다.
반스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458 남영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