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500 ‘라벤더’ 실물 이미지가 유출됐다
‘소프트 비전’보다 더 어두운 컬러.
이지 마피아가 새로운 이지 500의 실물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 스니커의 모델명은 ‘라벤더’. 메시와 스웨이드가 뒤섞인 어퍼 및 이지 특유의 두툼한 미드솔 전체는 짙은 보라색으로 완성됐으며, 그 아래에는 노란색 아웃솔이 적용됐다. 일각에서는 해당 스니커가 지난 2019년 11월 출시된 이지 500 ‘소프트 비전’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지 마피아에 따르면 해당 스니커는 소프트 비전보다 더 어두운 컬러가 적용된 다른 모델이다. 이지 500 ‘라벤더’의 구체적인 발매 일정은 아직 미정 상태다.
Lavender 500s 👀 https://t.co/1HHgM4YQQS
— YEEZY MAFIA (@theyeezymafia) August 24,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