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터데이즈 투모로우 x 그레이트풀 데드, 협업 티셔츠 2종 출시
나이키 협업에 이어 다시 등장한 ‘댄싱 베어’.
카즈야 스가노의 예스터데이즈 투모로우가 밴드 그레이트풀 데드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티셔츠 컬렉션을 선보인다. 그레이트풀 데드는 나이키와의 협업 덩크 출시로 큰 화제를 모았던 아티스트로, 1960년대와 1970년대 샌프란시스코에서 히피 문화를 이끌었던 전설적인 록 밴드다.
컬렉션은 롱 슬리브와 반팔 티셔츠, 총 두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블랙 컬러의 롱 슬리브에는 그레이트 풀의 앨범 및 콘서트 아트워크를 앞뒤로 새겨 완성됐다.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에서는 형형색색의 댄싱 베어와 번개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예스터데이즈 투모로우 x 그레이트풀 데드 티셔츠 컬렉션의 발매일은 8월 8일으로, 벤더와 커버코드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롱 슬리브 1만4천 엔, 반팔 티셔츠는 1만3천 엔, 우리 돈으로 약 15만7천 원, 14만5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