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다이 기법으로 완성한, 아디다스 x 아스날 FC 2020/21 써드킷 유니폼 공개
스타디움 위로 펼쳐진 밤하늘을 형상화했다.








아디다스가 아스날 FC 2020/21 시즌 홈 유니폼에 이어 써드킷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써드킷 유니폼은 서로 경기를 치르는 양 팀의 홈, 어웨이 유니폼 컬러가 겹칠 시 착용하는 유니폼으로 각 구단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아스날 FC의 새 써드킷 유니폼은 타이다이 기법으로 완성되어 눈길을 끈다. 색상은 다크 블루와 네비이 컬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이는 저녁 경기가 치러지는 스타디움 위의 밤하늘을 형상화한 것이다.
피에르 에므리크 오바메양, 엑토르 베예린, 키어런 티어니 등 아스날 대표 선수들이 착용한 아스날 2020/21 써드킷 유니폼의 모습은 위 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당 유니폼은 현재 아디다스 공식 웹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This is Family.
Introducing the new 2020/21 @arsenal Third jersey, available now through adidas and official club stores: https://t.co/84rA633B2W#ReadyForSport pic.twitter.com/wB7H1kqh6n
— adidas UK (@adidasUK) September 10,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