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뉴 오더와 함께한 아디다스 스페지알 2020년 FW 컬렉션 두 번째 드롭
1970~90년대 영국 문화를 담아냈다.
아디다스 스페지알이 영국 밴드 뉴 오더와 함께한 2020년 가을,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캡슐 컬렉션에는 셸 재킷, 트랙 슈트, 축구 저지, 반소매 티셔츠, 윌시 스페지알 스니커 등이 포함됐다. 셸 재킷의 소매, 트랙 재킷의 밑단, 축구 저지 프린팅에는 뉴 오더의 투어 포스터가 그래픽으로 활용됐다. 이에 관해 아이다스 스페지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게리 아스펜은 “라프 시몬스, 슈프림, 오프 화이트 등이 뉴 오더의 시각적인 아카이브를 활용해온 만큼, 나는 뉴 오더의 새로운 지점을 보여주려 했다. 그러면서도 밴드 뉴 오더를 모르는 이도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아디다스 스페지알 2020년 가을, 겨울 컬렉션은 오는 9월 18일부터 아디다스 영국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