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12와 함께 '보급형 애플 워치', '소형 홈팟', '아이패드 에어' 출시?
아이폰 12 예상 출하량: 약 8천만 대.

애플이 올해 안에 7천5백만 대에서 8천만 대의 아이폰 12 모델을 출하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10월 새로운 아이폰이 발표될 예정이며, 아이폰과 함께 새로운 애플 워치와 아이패드 에어도 공개될 전망이다.
아이패드 에어는 슬림 베젤을 지닌 10.8 인치 모델로 추정되며, 신형 애플 워치는 총 2종으로, 하나는 작년에 나온 애플 워치 5의 후속작안 애플 워치 6 그리고 다른 하나는 저가의 웨어러블과 경쟁하도록 설계된 보급형 모델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존 애플의 스마트 스피커 홈팟의 보급형 버전과 애플의 첫 오버 더 이어 헤드폰도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향상된 리모트 컨트롤 기능과 프로세서가 탑재된 신형 애플 TV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출시 시점은 내년으로 예상된다. 그 밖에 아이폰 12의 출시 연기에도 불구하고 iOS 14의 업데이트는 9월에 진행될 것이라는 예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