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데 가르송, 아크네 스튜디오, 셀린느 등에서 고른, 추천 카디건 10가지
아우터만큼 투자 가치가 높은 패션 아이템.
가을이 찾아오면 반팔 티셔츠 대신 옷장을 채우는 니트 카디건. 재킷이나 코트만큼 비싼 가격을 보면 어쩐지 선뜻 구매까지 이어지지 않지만, 가을에는 아우터로 겨울에는 레이어드용으로 활용되는 것을 고려하면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아이템이다. 꼼 데 가르송 플레이, 아크네 스튜디오, 발렌시아가, 카사블랑카 등의 브랜드에서 고른 카디건 10벌. 니트의 짜임새와 컬러, 미묘하게 다른 실루엣과 디테일에 따라 매력이 각기 달라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가격대는 26만원으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