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의 만우절 장난 초콜릿 와퍼가 실제로 출시됐다
허쉬 초콜릿 소스를 흩뿌린 소고기 패티.

2년 전, 버거킹의 만우절 장난이었던 초콜릿 버거가 현실이 됐다. 버거킹이 대만에서 ‘허쉬 초콜릿 와퍼’라는 이름의 메뉴를 선보인 것. 이는 초콜릿 패티, 설탕에 절인 오렌지, 화이트 초콜릿 링 등 만우절 장난으로 선보인 버거와는 구성이 다른데, 소고기 패티 위에 허쉬 초콜릿 소스와 땅콩 소스를 흩뿌려 완성했다고 한다.
버거킹은 당일 해당 메뉴를 약 5백개 정도 판매했는데, 맛을 본 사람들에 따르면 초콜릿 소스와 땅콩 소스가 패티와 꽤 잘 어울렸다는 평이다. 한편, 해당 와퍼는 공식 메뉴로 선보인 것은 아니며, 국내에서도 판매될 지에 대한 여부는 정해진 바 없다.
Tainan Whopper
Chocolate Peanut Butter +
The taste! ! ! ! pic.twitter.com/oA5efTfw1I— Prismriver Lyrica (@PrismriverLyric) September 2,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