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헴스워스, "‘토르: 러브 앤 썬더’ 각본이 ‘라그나로크’보다 재밌다"
‘토르’ 본인피셜.

마블 <토르> 시리즈 네 번째 작품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제작을 앞둔 시점에 주연 크리스 헴스워스가 최근 타이카 와이티티, 제니퍼 케이틴 로빈슨이 쓴 영화의 각본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남겼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엘르 맨> 폴란드와의 인터뷰에서 “스토리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밝힐 수 없다.”라고 이야기하면서도 ” <토르: 러브 앤 썬더>의 각본을 읽었는데 <토르: 라그나로크>보다 훨씬 더 재밌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수많은 사랑과 수많은 번개”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뒤이어 다음 시리즈 제작에 큰 기대를 내비치며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끝나고도 여전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일원으로 <토르>의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 아주 기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