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스서전, 빈티지 반다나를 활용한 패치워크 컬렉션 출시
피쉬테일 파카, 트랙 팬츠, 볼링 셔츠 등.


















클로스서전이 빈티지 반다나를 활용한 패치워크 의류 컬렉션을 선보인다. 클로스서전의 디렉터, 라브 마타루는 커리어 내내 빈티지 반다나를 즐겨 사용해왔는데, 그는 반다나와 함께 영국 클래식 수트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런던 새빌 로의 전통적인 테일러링 기법을 활용하여 스트리트웨어 스타일의 실루엣을 창조해냈다.
새롭게 공개된 ‘패치워크 반다나_13’ 컬렉션은 총 10가지 아이템으로 꾸려졌다. 원단으로는 네이비, 블루, 화이트 컬러의 반다나가 사용됐으며 피시테일 파카, 볼링 셔츠, 퀄티드 베스트, 트랙 팬츠, 토트백 등 다양한 아이템이 제품군에 포함됐다. 또한 아이템 곳곳에 적용된 실버 컬러의 지퍼 디테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클로스서전의 ‘패치워크 반다나_13’ 컬렉션은 현재 브랜드 공식 웹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가격대는 약 19만 원에서 70만 원 중반대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