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의 첫 청키 스니커, ‘크로스 트레이너’ 2종 공개
호카 오네 오네 맛?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가 선보이는 첫 번째 청키 스타일 스니커, 크로스 트레이너가 출시됐다. 꼼 데 가르송의 남성복 라인은 앞서 나이키와 협업 에어 맥스 95, 에어 프레스토, 에어 맥스 180, ACG 모와브 등 다양한 스니커를 선보여왔지만, 자체 제작한 청키 스타일의 스니커는 이번이 처음이다.
크로스 트레이너의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로 구성됐다. 어퍼는 메시와 무광 가죽 소재로 이루어졌으며, 이중으로 레이어를 쌓아올린 듯한 토캡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탄성 슈레이스는 힐캡까지 이어져 토글로 고정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됐다. 두툼한 미드솔에는 비브람의 시그니처인 롤링 게이트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직선이 아닌 곡선 형태로 제작되어 평지와 산악 지대에서 모두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의 크로스 트레이너는 현재 오프 스프링을 비롯한 일부 웹사이트에서 5백35 파운드에 판매중이다. 한화 가격으로는 약 8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