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대표 소형 SUV, ‘더 뉴 코나’ 전체 디자인 공개
새롭게 추가된 N 라인 모델.









지난 8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던 현대자동차 ‘더 뉴 코나’의 외관 및 실내 인테리어가 모습을 드러냈다. 3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돌아온 현대 코나는 기존 모델에서 볼 수 있었던 날렵한 헤드 램프는 유지한 채, 보다 정교하게 제작된 라디에이터 그릴이 탑재되어 현대적이고도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다.
새롭게 추가된 N 라인 모델에는 N 라인 전용 범퍼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화려한 다이아몬트 컷 휠과 함께 일반 모델에서는 볼 수 없는 싱글 트윈팁 머플러가 장착됐다. 실내에는 10.25인치 디스플레이,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된 컵홀더가 자리했다. N 라인 모델의 경우 레트 컬러 라인 디테일 시트에 적용되었으며, 스티어링 휠과 기어노브에서는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라인업을 상징하는 ‘N’ 앰블럼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