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란 포테이토, 장난기 가득한 아이템으로 채운 새로운 캡슐 컬렉션 출시
인터넷 밈의 느낌이 물씬 난다.






커스텀 디자이너 임란 포테이토가 새로운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부틀렉 문화를 대표하는 그인 만큼, 이번 컬렉션에도 여러 유명 브랜드의 디자인을 비틀어 표현한 아이템들을 확인할 수 있다. 룩북에서 노인이 신고 있는 블루 컬러의 양말에는 구찌의 로고가 그려졌으며, 차 안의 어린 아이가 쥐고 있는 양말에는 루이 비통의 로고가 새겨졌다. 그 밖에도 컬렉션에는 나이키 스니커를 커스텀한 화이트 스니커와 챔피온의 후디를 재해석한 ‘Potatobarbershop’ 후디, 2000년대 초중반 출시된 전자기기가 패턴으로 사용된 셔츠 등 장난기 가득한 아이템이 포함됐다. 임란 포테이토의 새로운 캡슐 컬렉션은 9월 12일부터 임란 포테이토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