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프린트 & 염색 기법으로 완성한, 제트셋 2020 FW 컬렉션
스위스 생모리츠 기반의 스키웨어 브랜드.



























디자이너 미카엘 미할스키가 스위스 생모리츠를 기반으로 선보이는 스키웨어 브랜드, 제트셋이 2020 가을, 겨울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 요소는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는 화려한 프린트 및 염색 기법. 각 아이템에는 레오파드, 지브라 패턴을 비롯해 다양한 아트워크 그래픽이 새겨졌으며, 골드, 오렌지, 핑크, 네온 라임 등 화려한 컬러웨이로 완성됐다.
제품군은 항공 점퍼, 롱 패딩 재킷, 스웨터, 후디, 판초 등의 겨울철 아이템으로 꾸려졌다. 그중에서도 여유로운 실루엣과 지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파라슈트 팬츠, 풍성한 털 레이어 장식이 더한 크로스백, 형형색색의 아트워크 그래픽과 로고 패치를 적용한 점프 수트가 주목할만하다.
제트 셋의 2020 가을, 겨울 컬렉션은 현재 브랜드 공식 웹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